미국프로농구 출신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오는 8일 북한 평양에서 개최되는 미-북 친선 농구경기에 참가할 NBA 출신 농구팀 명단을 발표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농구팀은 케니 앤더슨, 클리프 로빈슨, 빈 베이커, 크레익 호지스, 덕 크리스티, 찰스 스미스 등 NBA 출신 은퇴 선수들로 구성됐습니다.
북한 김정은 제1비서의 생일을 맞아 로드먼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NBA 출신 선수들과 북한 농구팀의 친선경기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로드먼은 지난해 12월 19일 북한을 세 번째로 방문해 나흘간 일정으로 북한 농구팀을 훈련시켰습니다.
그는 지난해 2월과 9월 방북 당시 김정은 제1비서를 만났지만 장성택 숙청 직후인 12월 방북 때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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