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숱한 위기를 넘기고 건강하게 자란 초미숙아의 성장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kg이 채 되지 않는 몸무게, 손바닥만 한 작은 몸으로 인큐베이터 안에서 힘겹게 생명을 유지해 가는 아이의 모습이 보는 사람마저 찡하게 만듭니다.
예정일보다 15주나 빨리 태어난 미숙아 '워드'는 생존 가능성이 50%밖에 되지 않는 초미숙아였는데요, 하루하루가 고비였던 시간, 그 고통을 이겨내고 16개월이 지난 지금 또래 아기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했습니다.
부모의 극진한 사랑으로 자란 미숙아 '워드'의 1년여간의 여정,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