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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음에 뭐였지?" 류현진 머쓱한 웃음만…

류현진, 7이닝 무실점…한국인 최초 PS 첫 승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완벽한 피칭으로 팀의 첫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면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은 조금 긴장한 상태에서 초구부터 전력 투구를 한 것이 호투의 비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눈부신 활약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류현진 선수의 기자회견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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