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을 쓴 일당이 휴대전화 판매점에 침입해 스마트폰 3천만원 어치를 훔쳐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새벽에 각시탈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두명의 괴한이 휴대전화 판매점의 문을 마구 흔들어 연뒤 진열대의 스마트폰을 자루에 쓸어 담아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