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모처럼 해방감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방학이라 들뜬 아이들 손에 이끌려 함께 공원을 찾은 부모들도 간만에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에 흐뭇해 합니다. 폭염에 지친 아이들과 부모는 시내 빙상장을 찾아 두툼한 겨울옷을 입고 신나게 얼음 위를 질주하기도 했습니다.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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