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7일) 전반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도발 유형별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적 도발을 억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정승조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과 각 군 주요 작전 지휘관 등 1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요 지휘관들은 적의 의도와 도발유형을 면밀히 분석하고 완벽한 적정 감시와 경계작전을 통해 기습을 방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적이 도발하면 신속·정확·충분한 대응으로 추가 도발의지를 분쇄한다는 군사대비 방향도 재확인했습니다.
전반기 국방정책 추진평가에선 확고한 대비태세와 긴밀한 한미 공조체제 유지로 북한 도발을 억제했고 사이버전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전작권 전환에 대비해 주요 기반 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방위력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했으며, 북한의 핵 등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응하는 능력을 확충했다고 자체 진단했습니다.
김 장관은 훈시를 통해 전투형 군대 육성을 위한 군기강 확립과 지휘관의 솔선수범을 강조했으며, 정부의 에너지 절약 시책에 따른 '군 에너지절약 종합대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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