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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서 훈련 중이던 미그-31 전투기 추락

카자흐스탄서 훈련 중이던 미그-31 전투기 추락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주(州) 일대에서 훈련 비행 중이던 미그-31 전투기 한 대가 추락해 조종사 두 명중 한 명이 탈출 과정에서 숨졌다고 카자흐 국방부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카자흐 국방부는 사고가 지난 23일 오후 10시45분쯤에 일어났으며 사고원인은 부품 결함보다 안전 훈련 등 규칙위반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인 텡그리 뉴스가 전했다.

미그-31은 4세대 전투기로 1982년부터 옛 소련 공군에 실전 배치됐다.

현재 러시아 공군이 약 370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카자흐는 30여 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마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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