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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항 건설 프로젝트 순조롭게 진행

<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인천항의 최대 프로젝트인 인천 신항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재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인천 신항을 건설한지 4년이 지났는데요.

컨테이너 터미널을 짓기 위한 하부공사가 서서히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의 신항 건설 현장입니다.

컨테이너 부두를 짓기 위한 1공구 하부공사가 최근에 마무리 됐습니다.

수심을 18미터 깊이까지 팠습니다.

선석 17개를 운영하고 있는 인천북항의 경우, 항로 수심이 14미터도 안돼 대형선박이 드나들 수 없는 점을 고려할 때 획기적인 일입니다.

수심을 깊이 팠기 때문에 12만 톤의 대형선박도 드나들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2공구 하부공사도 공정률 83%로 올해 말이면 마무리 됩니다.

이렇게 되면 상부 시설공사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모두 6선석 규모의 컨테이너 전용터미널 2곳이 건설됩니다.

[김춘선/인천항만공사 사장 : 내년 하반기에 신항이 개장되면 유럽이나 미주로 수출가능지역이 확대돼서 인천항을 명실공히 환황해권의 물류중심 항만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기대가 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2020년까지 송도 신항을 선석 12개를 갖춘 콘테이너 전용 종합물류기지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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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증설 계획인 발전시설이 모두 들어서면 대기 중에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의 농도가 6∼8% 정도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발전연구원의 연구결과를 보면, 영흥화력 5∼8호기와 인천복합화력 3·4호기, 포스코파워 7·8호기 같은 증설계획된 발전시설이 건설되면 인천시내 대기중 이산화질소는 7.8%, 이산화황은 6.8% 농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 보고서는 "증설계획된 영흥화력 7·8호기의 경우 당초 환경부의 협의조건이었던 청정연료를 준수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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