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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부킹녀' 성폭행한 30대 男 영장

춘천 '부킹녀' 성폭행한 30대 男 영장
강원 춘천경찰서는 20일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한모(3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씨는 지난 18일 오전 3시께 강원 춘천시 효자동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A(31·여)씨와 술을 마신 뒤, 자신의 거주지로 데려가 A씨의 휴대전화를 뺏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는 앞서 A씨로부터 '어딘지 모르겠으니 도와달라'는 내용의 전화를 받은 지인이 경찰에 신고해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한씨 주거지 일대를 수색하던 중 이날 오후 술에서 깨 혼자 귀가하던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만취했던 탓에 피해 사실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씨는 경찰에서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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