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취업난 시대, 특히 여성들의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죠. 눈높이를 조금 낮추고 틈새시장을 찾으면 조금 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의정부 지국 송호금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네, 방과후 수업 교사, 역사논술 지도사 조금 생소한 직업들인데요.
주5일제 시행 이후 이런 틈새시장 일자리가 늘어나고 또 다양해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경기도의 여성취업 박람회, '일뜰날'입니다.
[곽추자/양주시 장흥면 : 산후조리원, 또 애기를 좋아해서 제가 적성에 맞을 것 같아서 와봤어요, 한 번.]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주부나 노인들의 일자리를 알선하는 행사입니다.
[이혜순/산모 도우미 공급업체 : 젊은 사람은 안 써요. 친정 엄마 처럼 나이 드신 분들 손주 보듯이 봐줄 사람.]
젊은 주부들에게는 전문지식이 필요한 교육분야나 관광, 체험 쪽의 일자리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성파/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 방과후 아동지도사, 역사논술은 오후 두 시간 부터 네 시간 정도 일을 하는 거기 때문에 경력이 없는 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직업입니다.]
피부마사지나 메이크업 같은 기술을 6개월이나 1년쯤 배운 후에 창업하거나 취업하기도 합니다.
[임은주/피부관리실 창업 : 크게 벌리지는 않고, 작게. 그렇지만 여자 일자리로는 수입이 괜찮아요.]
지난 한 해 동안 여성비전센터를 통해서 2천 700명이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주부들의 일자리, 훨씬 다양해진 틈새시장을 눈여겨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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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분류법이나 원예, 채소 가꾸기 등을 가르치는 무료 식물교실이, 다음 달부터 국립수목원에서 개설됩니다.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계속되는 식물교실에서는 식물 분류와, 실내원예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채소 정원가꾸기는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수강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은 이달 말까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주부들의 일자리, 다양한 '틈새시장' 찾아라!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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