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부터 서울 인사동 식당가 화재에 대한 합동 감식을 벌인 경찰은 방화 혐의점을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오늘 합동 감식에서 전날 발견되지 않은 사망자가 있는지 등을 조사했지만,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전 등 시설문제나 실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여전히 방화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5분 쯤 서울 인사동 식당 밀집지역에서 시작된 불은 8개 건물, 19개 점포를 불태운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일요일이라 쉬는 식당들이 많아 큰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근처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던 일본인 1명과 한국인 6명 등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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