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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집서 금품 훔친 장인 입건

사위 집서 금품 훔친 장인 입건
울산 중부경찰서는 사위의 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울산시 북구 상안동에 사는 39살 사위 이 모 씨의 집에 들어가 귀금속 3백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몸이 아픈데 치료비와 생활비가 없어 금품을 훔쳤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알고 있던 비밀번호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며, 사위는 장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지만 절도죄로 입건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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