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국내외 유동인구가 늘어 수인성 전염병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건강관리 협회가 예방법을 소개했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수인성 전염병은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등 세균과 바이러스, 원충에 의해 발병하며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퍼집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구토와 설사 증상이 일어나므로 수액 공급 등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려면 칼과 도마는 생선, 육류 등 식품 종류별로 나눠서 사용하고 냉동식품은 냉장고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해동해야 합니다.
화장실을 다녀온 후 손을 꼭 깨끗하게 씻고 조리기구는 표백제나 뜨거운 물로 소독합니다.
물은 가열하거나 소독해 마시고 음식은 중심부 온도가 85℃ 이상인 상태에서 5분 이상 가열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밖에도 해충인 파리와 모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하고 설사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조리하면 안된다고 건강관리협회는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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