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4시쯤 부산 영도구 남외항의 선박 정박지에서 닻을 내리던 3천 26톤급 벌크 선박이 강한 파도에 끌리면서 떠밀려가다가 좌초됐습니다.
사고 당시 배에는 선원 19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남해 해경청과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특수 구조단을 보내서 선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해해경청 측은 사고 해역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부는데다가 파도까지 높게 일어 구조작업과 선박 예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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