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맹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하루종일 영하 20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져서 서울의 기온은 영하 16도, 철원은 영하 2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안영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년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1도까지 떨어진 데 이어서, 낮 최고 기온도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하루종일 영하 20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밤사이 기온은 더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은 전국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겠고, 철원의 기온은 영하 2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광주와 대구도 영하 10도, 부산도 영하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파가 몰려오면서 서해안과 섬지방에는 적지 않은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8cm, 그 밖의 호남 내륙과 서해5도에는 1~5cm가량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을 고비로 한파가 조금씩 누그러지기는 하겠지만 모레 아침에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토요일까지는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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