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근혜 당선인은 곧바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부터 인수위 참여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명원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하면 곧바로 국정운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미리 국정 청사진을 짜는 역할을 맡습니다.
위원장 1명과 25명 이내의 인수위원으로 구성되는 인수위는 정부에 공무원의 파견과 자료, 정보의 제공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자료 요청을 받은 기관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인수위의 요구에 응해야 합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인수위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중 인수위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정권 인수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경제의 위기상황과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로 더욱 불안정해진 한반도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선 인수위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게 박 당선인 측의 판단입니다.
박 당선인의 민생 공약 실천을 뒷받침할 세부 계획 마련도 인수위의 몫입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수위원장에는 박근혜 당선인이 내세웠던 국민 대통합의 정신을 살리면서 실용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발탁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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