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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대풍수' 이윤지, 지성과 엇갈린 운명 걸어

반야와 지상이 엇갈린 행보를 걷게 됐다.

15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12회에서 국청사에서 위기에 처한 노국공주(배민희 분)를 구하는 반야(이윤지 분)와 정근(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반야와 정근은 공민왕(류태준 분)의 의심을 사 감옥에 갇히게 됐다. 그리고 반야는 고문을 당하면서도 공민왕을 가엾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신돈(유하준 분)이 나타나 “오직 저 아이만이 이 고려의 대통을 이을 아들을 낳을 수 있는 자입니다”라고 밝혔다. 공민왕은 반야를 감옥에서 풀어줬고 반야의 사주를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궁궐에서 반야는 지상(지성 분)과 재회하게 된다. 반야는 자신의 어머니 묏자리 ‘군왕지지’를 찾아준 지상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그리고 자신은 왕의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지상은 자신의 첫사랑인 반야가 왕의 아들을 낳는다는 사실에 슬퍼했다. 반야 역시 지상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간직하고 있었기에 둘은 서로 엇갈린 운명에 슬퍼했다.

한편 지상은 서운관 생도로 궁궐에서 생활하게 됐다. 그리고 같은 서운관 생도인 해인(김소연 분)과 인연을 쌓게 된 것. 정근은 해인에게 애틋한 감정을 지니고 있기에 세 명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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