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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인용' 맞춤 운동화, 크기가 무려…

미국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인 이고르 보코빈스키(30세) 씨는 최근 한 스포츠 의류 업체로부터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발 사이즈가 420mm인 보코빈스키 씨에게 꼭 맞는 운동화 세 켤레입니다.

신장 7피트-8인치(245cm)에 달하는 보코빈스키 씨의 발은 거대한 몸을 지탱하느라 신경에 무리가 가는 바람에 지난 6년 동안 16회의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 때문에 그는 장거리 외출이나 운동 경기는 꿈도 못 꾸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선물 받은 운동화에는 특수 소재로 된 쿠션이 깔려 있어 보코빈스키 씨가 한결 편하게 걸을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보코빈스키 씨는 사람들이 자신의 큰 키보다 신발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며 새 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는데요, 그의 대형 맞춤 운동화 크기가 얼마나 큰지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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