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의 양학선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양학선 선수는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 결승전에서 1·2차 시기에서 평균 16.533점으로 1위를 기록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양학선 선수의 이번 금메달은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로 기록됐습니다.
'도마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양학선 선수는 금메달 시상식장에서 금빛 미소를 지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