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살 정도 된 아기 코끼리가 구덩이에 누워 버둥대고 있습니다.
육중한 체구에 비해 구덩이가 너무 작아 아무리 다리를 움직여도 별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때 중장비가 동원돼 구덩이를 넓혀 코끼리가 스스로 빠져 나오도록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간신히 일어선 아기 코끼리는 혼자 힘으로 구덩이 밖으로 빠져 나오는데요, 기다렸다는 듯 사람들의 환호소리가 들립니다.
코끼리 구하기 대작전,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