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컨테이너 트럭을 타고 이동하던 불법이민자 42명이 컨테이너안에서 질식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실리마 탄자니아 내무차관은 에티오피아에서 온 불법 이민자들이 컨테이너 안에서 질식사했으며 사망자가 4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부 말라위로 향하던 이 트럭 안에는 120명 이상의 이민자가 타고 있었다고 현지 관리들은 전했습니다.
탄자니아와 말라위는 가뭄과 전쟁을 피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가려는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 난민들이 지나는 중간 기착지로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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