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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룰즈섹 해커 2명 법원서 유죄 인정

영국 룰즈섹 해커 2명 법원서 유죄 인정
악명 높은 해커집단 룰즈섹와 연계된 영국인 해커 2명이 여러 건의 컴퓨터 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런던 서더크 크라운 법원 관계자는 라이언 클리어리와 잭 데이비스가 지난 해 다른 룰즈섹 회원들과 공모해 정부와 언론, 사법기관 웹사이트를 공격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라이언 애크로이드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17세 인물 등 다른 두 피고인은 같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으며, 내년 4월 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이들 4명은 컴퓨터 범죄와 사기 조장, 지원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했습니다.

룰즈섹은 인터넷 해커들로 이뤄진 점조직 형태의 해커집단으로 미 중앙정보국, CIA와 공영방송인 PBS, 루퍼드 머독의 뉴스인터내셔널 등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대한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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