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콜롬비아 국빈방문 이틀째인 오늘(25일) 수도 보고타의 한 호텔에서 현지 동포들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1962년 수교 이래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콜롬비아를 국빈방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동포사회가 모범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콜롬비아와의 수교 50주년과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미래 공동 번영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포들은 양국 수교 이래 최초로 우리 대통령이 콜롬비아를 방문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콜롬비아의 6.25 참전 용사 후손들과의 유대 강화 등에 대한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보고타 국제무역전시관에서 열린 '보고타 한국상품전'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으며 코트라가 주관하는 콜롬비아 우수 상품관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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