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임기를 맞는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을 연임시키기로 했습니다.
전남 영암 출신인 현 위원장은 원광대 법대를 나와 한양대 행정대학원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09년 7월 국가인권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청와대는 "현 위원장이 국가인권위가 국민 인권을 적극 보호하는 기관으로 운영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고 북한 인권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진해 국제사회가 이를 공론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연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장은 지난 2월 국회법 개정으로 인사청문 대상에 포함돼 현 위원장은 19대 국회 개원 뒤 인사청문회를 치러야 합니다.
청와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연임 결정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