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감시단이 시리아 중부 한 농가마을에서 발생한 '학살 현장'에 도착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알 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유엔 감시단은 하마주 알 쿠베이르 마을에 도착해 시체를 태우는 현장과 로켓포 등으로 파손된 가옥 등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쿠베이르 마을에서는 지난 6일 친정부 성향의 민병대가 정부군의 포격 지원을 받으며 한 농장을 공격해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해 최소 7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시리아 인권 단체는 밝혔습니다.
유엔 관계자는 현지 조사 상황 등을 토대로 볼 때 시리아 정부군과 친정부 성향 동맹군이 공격 배후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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