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거 후 정부 구성에 실패해 정정이 불안한 그리스에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리스 현지신문은 폴란드계 이주노동자 2명 등 외국인 3명이 각각 아테네에서 공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 가운데 1명은 중태라고 보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들은 외국인 추방을 공공연히 표방한 황금새벽당 지지자들로 드러났습니다.
황금새벽당은 지난 총선에서 의석 확보 하한선인 전국 득표율 3%를 넘는 6.7%로 21석을 얻어 충격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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