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의 분쟁지역인 다르푸르에서 반군에 납치된 유엔 구호요원이 석 달 만에 석방됐습니다.
영국 국적으로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 구호요원인 패트릭 누넌은 지난 6일 다르푸르 지역 니얄라 마을에서 운전기사와 함께 납치됐다가 86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다르푸르에서는 반군이 몸값을 노리고 국제 구호요원을 지속적으로 납치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2009년 이후 지금까지 구호 활동가 40여 명이 납치됐다고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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