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자문그룹으로 알려진 '7인회'에 대해 처음 듣는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박 위원장의 진실성에 큰 구멍이 뚫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29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위원장 측근들도 7인회 문제를 염려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민주당은 대선 후보인 박 위원장의 진실성을 검증하기 위해 계속 추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와 함께 '국내 종북세력이 문제'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지난 4년 반 동안 종북세력을 양성한 이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 대통령의 발언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색깔론 공세를 시도하는 것이라며 검찰에서 공안정국을 조성을 시도한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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