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과 복부팽만감 등을 동반하는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가 40-50대 연령층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6년 136만 1000명이던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가 지난해에는 136만 1000명으로, 연평균 3.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연령별 진료인원은 50대가 전체의 19.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40대, 60대, 30대 순이었었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진료환자 수가 전체적으로는 비슷했지만 20대는 여성이 남성보다 1.6배 더 많은 반면 70대와 80세 이상은 남성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원선영 교수는 "자극성 장증후군은 스트레스 증가와 서구화되는 식습관 등이 연관돼 있다"며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지방식, 과음, 흡연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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