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그리스 일부에서 제기되는 '구제금융 재협상'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가라르드 총재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그리스인들은 세금을 납부해 스스로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그리스인보다는 아프리카에서 교실이 모자라 하루 2시간만 공부하는 어린이들이 더 도움이 필요하다"고 꼬집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의 이같은 발언은 그리스 과도 정부가 거둬들이는 세금이 줄어들어 재정 적자 감축 노력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보도에 이어 나왔습니다.
가디언 지는 이 발언이 그리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내심이 한계에 이른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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