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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대선… 신구세력 결선 압축

이집트 대선… 신구세력 결선 압축
이집트 대통령 선거가 무슬림형제단의 모하메드 무르시 후보와 무바라크 정권 총리 출신의 아흐마드 샤피크 후보의 결선 투표로 압축됐습니다.

무슬림형제단의 무르시 후보는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집계 결과 24.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결선 진출이 확정됐습니다.

무바라크 정권의 마지막 총리를 지낸 샤피크 후보는 24.5%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해 결선투표에서 무르시 후보와 양자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무슬림형제단은 무바라크 정권의 마지막 총리를 지낸 샤피크 후보가 집권하면 국가적인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집트의 새 대통령은 시민혁명으로 무바라크 독재정권이 붕괴한 뒤 초래된 혼란을 수습하고 경제를 재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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