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역에서 모내기가 시작됐다고 북한의 대외용 라디오방송인 평양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평양방송은 "새로운 주체 100년대의 첫해인 올해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농업부문 일꾼들의 열의가 대단하다"며 "현재 북부 고산지대인 양강도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농촌에서 모내기에 들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가장 먼저 모내기를 시작한 황해남도에서는 기계화 비중을 늘려 매일 4000여 정보, 즉 39제곱킬로미터의 논에 모를 내고 있다고 평양방송은 전했습니다.
방송은 또 평양과 황해북도, 평안북도에 이어 동해안 지구의 농촌에서도 차례로 모내기를 시작했으며 차질없이 계획을 수행하고 있다고 성과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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