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음악의 창시자로 불리는 전설적인 팝그룹 비지스의 싱어 로빈 깁이 향년 62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
로빈 깁은 지난 2010년 결장암 수술을 받았지만, 최근 들어 병세가 악화돼 투병 생활을 해 왔습니다.
비지스는 배리 깁과 쌍둥이 로빈 깁, 모리스 깁 등 3형제가 구성한 밴드로 1963년 데뷔한 뒤 70년대 들어 '토요일 밤의 열기' 등의 노래로 디스코 붐을 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하다 지난 2003년 공식 해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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