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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체이스 상대 투자자 소송 잇따라

JP모건체이스 상대 투자자 소송 잇따라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파생상품 대규모 투자손실에 대한 연방수사국, FBI의 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투자실패의 책임을 묻는 투자자들의 소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주 소재 새러토가캐피털매니지먼트는 JP모건체이스와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 더글러스 브라운스타인 최고재무책임자가 대규모 손실로 이어진 거액의 파생상품 투자 사실을 은폐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JP모건체이스는 그동안 위험한 파생상품에 투자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해왔지만 지난 10일 20억 달러의 손실을 봤다고 공개한 뒤 11% 가까이 주가가 급락하자 새러토가캐피털매니지먼트는 투자자들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 1명도 다이먼과 이사회, 다른 중역들이 투자위험에 은행을 노출시켰다면서 이들을 상대로 배상을 요구하는 주주대표 소송을 맨해튼 연방법원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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