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성인 인구 3명 중 1명 꼴로 뇌졸중과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발표한 세계보건통계에 따르면 선진국의 경우 고혈압 환자 비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프리카를 비롯한 저소득 국가들은 절반에 가까운 국민들이 고혈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고혈압 환자가 성인 인구의 20% 이하로 환자 비율이 가장 낮았고, 아프리카 니제르, 말라위, 모잠비크 등은 40%~50%의 국민이 고혈압 환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뇨 환자는 10명 중 1명 꼴이었으며, 비만 인구는 지구촌 전체 인구의 12%에 달하는 5억 명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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