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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전당대회 D-1, 대권주자들 '개헌론' 화두

<앵커>

새누리당에선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대권 주자들 사이에 개헌론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둔 민주통합당의 당권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정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누리당은 오늘, 전국 251개 투표소에서 당원 20만 명과 청년선거인단 1만 명을 대상으로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투표를 합니다.

새누리당은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 내일 오후 전당대회에 참석한 대의원 투표 결과를 합산해 당 대표를 포함한 최고위원 5명을 최종 결정합니다.

이런 가운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이 이재오, 정몽준 의원에 이어 개헌론에 가세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 아침 S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개헌 논의를 시작할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오 의원도 오늘 오후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를 위한 개헌 필요성을 거듭 밝힐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우상호 당선자와 조성식 의원, 문용식 인터넷 소통위원장에 이어 오늘 오전 비노 진영의 대표 주자인 김한길 당선자와 4선 이종걸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해찬 상임고문과 강기정 의원도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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