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중순부터 등록금 인상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캐나다 퀘벡주에서 현지시간 4일 밤부터 6일까지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는 대학생들과 경찰 간에 충돌이 벌어져 9명이 다치고 106명이 연행됐습니다.
시위에서 대학생들이 투석전을 벌이자 경찰이 최루가스와 고무탄으로 맞섰고 이 과정에서 시위자 6명과 경찰 3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지만 학생 중 한 명은 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루동안 치열한 협상을 벌였던 대학생들과 캐나다 퀘벡주 당국은 밤사이 격렬 시위 후 등록금 인상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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