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벌어진거죠?
젊은 남녀들이 한데 엉켜 페인트를 뿌려댑니다.
게임이나 장난으로 보기엔, 행동이 너무 거칠고요.
그렇다고 대단한 싸움이 벌어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손에 손에 하나씩 페인트 통을 들고는 그야말로 형형색색.
닥치는대로 퍼붓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달 폴란드의 부활절 행사에서 있었던 장면입니다.
폴란드에서는 부활절 풍습으로 물을 뿌리는 행사를 갖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세례 의식 같은 것일 텐데요.
대개 남성이 여성에게 물을 뿌리는 의식을 갖는다고 하는데, 올해는 물 대신 페인트로, 그리고 성 대결로 색다른 방법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정말 '색'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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