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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스 칸 "성추문 키운 배후 있다" 주장

스트로스 칸 "성추문 키운 배후 있다" 주장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가 자신의 정적이 지난해 호텔 여종업원 성폭행 파문을 키워 대권 도전이 좌절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트로스 칸의 인터뷰 기사를 실은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그가 말하는 정적이 사르코지 대통령과 집권당 대중운동연합과 관련된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스트로스 칸은 그의 정적이 호텔에서 여종업원과 우연히 만나는 것까지 계획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중간에서 전화를 가로채고 여종업원이 자신을 경찰에 고발하도록 상황을 연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해 파문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사회당 대선후보인 올랑드의 길을 자신이 걷고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6월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할 계획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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