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집트, 이스라엘 가스 공급 계약 파기

이집트, 이스라엘 가스 공급 계약 파기
이집트 국영 가스업체가 이스라엘과의 가스 공급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습니다.

일간지 하레츠 등 이스라엘 현지 언론은 이집트 국영 가스회사가 이집트-이스라엘 가스 파이프라인을 운용해온 동지중해 가스 회사의 협력사 앰팔-어메리칸 이스라엘 공사에 계약파기 사실을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사는 성명을 내고 계약파기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신뢰를 해치는 행위인 만큼 이를 취소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는 지난 2005년 향후 20년 동안 천연 가스 70억 ㎥를 공급하기로 이스라엘과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이집트는 계약파기 전까지 이스라엘 전체 천연 가스 사용량의 40%정도를 공급해온 만큼 이스라엘은 당장 전력소비가 급증하는 올 여름부터 전력부족 상황을 피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