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강수량과 강우일수 증가, 지하수 사용량 둔화로 국내 지하수 평균 수위가 2010년 이후 42cm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줄어들었던 지하수 수위는 2010년 상승세로 돌아선 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개발 가능한 연간 지하수량 약 109억 톤 가운데 매년 38억 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 물 이용량, 연간 333억 톤의 11%에 해당합니다.
국토부는 지난 1993년 지하수법을 제정한 뒤 전국 348개 주요 지점에 국가 지하수 관측망을 설치해 수위와 수질 변동 실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2016년까지는 관측망을 519개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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