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아프리카 기니비사우에서 군사 쿠데타로 보이는 무장봉기가 발생했습니다.
AP, BBC 등 외신들은 오늘(13일) 오후 수도 비사우에서 무장 군인들이 유력한 대선 후보인 전 총리 고메스의 관저를 공격하고, 여당 본부 건물과 국영 매체들을 점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동소총 등 중화기와 수류탄, 로켓탄이 터지는 소리가 들렸고, 이 소리에 놀란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무장 군인들은 일부 정치인들을 붙잡아 비사우 인근 군기지에 감금한 상태이지만, 고메스 전 총리나 페리이라 과도 수반은 현재 행방이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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