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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되살아난 봄기운…서울 낮 15도 '포근'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13일)부터는 조금씩 봄다운 날씨를 되찾겠는데요, 출근길 기온도 어제보다 3, 4도 가량 오르면서 쌀쌀함이 조금 누그러졌고, 낮에도 중부 지방에선 포근한 느낌이 들겠습니다.

지금 남해상으로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제주와 전남 해안 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전남과 경남 해안에도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경북 동해안은 오후 늦게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양은 무척 적겠고요, 그 밖의 남부와 충청, 강원 남부 쪽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대구 15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 동안은 맑고 따뜻해서 나들이 하기에 참 좋겠는데요, 다만 내일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봄 기운이 완연하겠지만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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