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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교지도자 마곡사·동학사서 교류행사

7대 종교지도자 마곡사·동학사서 교류행사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오는 16-17일 7대 종교지도자들을 초대해 충남 공주 마곡사와 동학사에서 종교 간 교류 행사를 연다.

10일 조계종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김영주 한국기독교협의회 총무,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장 등 국내 7대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1박2일에 걸쳐 전통 사찰 순례·전통불교문화원 탐방 등을 하고, 동학사에서 30여 명의 학인스님과 종교인의 자세와 사회참여 문제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조계종은 "국내 7대 종교 지도자들은 그동안 종교 간 화해와 상생을 위해 타 종교 문화 체험과 성지 순례 등 다양한 형식의 교류 행사를 진행해 왔다"며 "종교 간 화합·대화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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