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런 안타까운 일도 있지만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는 게 또 소방관들입니다. 119 구조헬기가 강풍주의보 속에서도 대청도까지 날아가 어민을 구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들 것에 실린 남성이 헬기 안으로 옮겨집니다.
어제(5일) 오후 5시 50분쯤 대청도 어민 56살 조 모 씨가 어선에 고정됐던 굵은 밧줄이 갑자기 풀리면서 밧줄에 배를 맞아 장이 파열된 것입니다.
조 씨 동료의 신고를 받은 119 구조헬기는 아주대 병원에서 의료진을 태운 뒤 400km를 비행해 사고 발생 1시간 반 뒤 대청도에 도착했습니다.
[최종춘/중앙119구조단 반장 : 전 해상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서 작은 헬기가 도저히 강풍을 뚫고 해상비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
조 씨는 위험을 무릅 쓰고 도착한 구조헬기 도움으로 큰 위기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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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울 연희동의 한 교차로에서 70살 장 모 씨가 몰던 택시와 승객 10여 명을 태운 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와 택시, 버스 승객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신호를 무시하고 불법 좌회전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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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의 전자제품 사출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3개 층을 모두 태웠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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