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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7경기 연속 선발 맹활약…동점골 기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습니다.

구자철은 브레멘과 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 측면 미드필더로 나서 전후반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지난 마인츠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동점골을 이끌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1대 0으로 밀리던 종료 직전 구자철이 측면에서 왼발 슈팅을 한 볼이 골키퍼를 맞고 나온 뒤 다시 동료 베르헤그의 발에 맞고 극적인 동점골이 됐습니다.

1대 1로 비긴 아우크스부르크는 5승 12무 10패, 승점 27점으로 리그 1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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