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안보 정상회의를 이틀 앞두고 네덜란드와 폴란드 수석 대표가 각각 장관급 인사로 교체됐습니다.
당초 마르크 뤼터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었던 차기 의장국 네덜란드는 우리 로젠탈 외교장관으로, 발데마르 파블락 부총리가 참석할 예정이었던 폴란드는 마르친 코롤레츠 환경장관으로 참석자가 변경됐습니다.
핵안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네덜란드의 경우 이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내 "총리가 급박한 예산안 협상을 주도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수석대표 교체를 알려왔고, 폴란드도 국내 정치적 이유를 들어 수석대표 변경을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58명의 수석대표 중 정상급은 44명, 부총리급 이하 대리참석자는 14명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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