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전체 화학무기 보유량의 60% 이상을 폐기했다고 러시아 정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화학무기 감축 국가위원회' 위원장인 미하일 바비치는 "러시아가 보유한 화학무기의 60.4%인 2만 4000여t의 유독물질을 폐기했다고 말했습니다.
바비치는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보유 화학무기를 모두 폐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아직 국제 화학무기금지조약의 틀 밖에 머물고 있는 나라들이 서둘러 조약에 가입하고 조약 체결국들은 합의 조항을 서둘러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1997년 화학 무기 금지 조약에 가입해 소련에서 받은 4만t의 대량살상 고위험 화학물질을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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