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등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현인그룹과 점심을 함께 하며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핵안보 강화를 위해선 개별 국가의 노력에 더해 국가와 민간 그리고 국가간 공조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서울 회의가 핵안보의 궁극적 목표인 핵무기 없는 세상을 실현하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서울 회의가 2010년 워싱턴 회의에서 마련된 정치적 의지를 구체적 실천 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핵안보정상회의 현인그룹은 국내외 핵안보 전문가와 전직 고위 관료들로 구성된 자문단으로 오늘 오찬에는 키신저 전 장관 외에 이바노프 전 러시아 외무장관, 앨리슨 미국 하버드대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MB, 키신저 등 '핵안보 현인그룹'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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