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4·11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들이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에 잇따라 재심을 요청했습니다.
장광근 의원은 공천위에 제출한 재심요청서에서 "나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관련 대법원의 상고심 선고일인 15일까지 선고결과를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정해걸 의원도 성명서를 통해 자신의 지역구 후보로 김재원 전 의원이 결정된 데 반발하며 "재심사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법적대응이나 무소속 출마 등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수 의원도 "상대후보와 여론조사를 보면 지지율이 20%포인트 이상 앞선다"며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이명규 의원은 성명을 통해 자신의 지역구가 전략공천지로 분류된 것에 "전략지역이라고 해서 현역이 반드시 배제되지 않는다는 말을 믿고 당의 마지막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 낙천자 재심 요청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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